리그 오브 레전드/Tip

릴리아 룬 어떤것이 제일 적절할까? - 리그 오브 레전드

ShogoonB 2020. 7. 24.

릴리아가 나오고 나서 하루가 지났습니다.

많은 소환사분들이 히든미션을 통해서 완전한 챔피언을, 또 영혼의 꽃 이벤트로 파편을 얻어 업그레이드를 했을텐데요.

과연 릴리아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룬과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사용되는 표본은 플레티넘 이상의 데이터입니다

주요 라인

출처 - 리그 오브 그래프

일단 주로 기용되는 라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라이엇에서 설계한 의도대로 정글러로 많이 기용이 되고 있습니다.

스킬 구조 상 라인 클리어가 나쁘지 않고, 로밍 능력도 준수하다 여겨지는지

미드 라이너의 지분도 약 12퍼센트 차지하고 있습니다.

승률은 전 라인에서 40%를 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아마 신 챔피언이다보니 숙련도 문제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글러로 많이 기용이 되다 보니, 약간의 부족한 딜링을 메우고, 후반 성장의 도모를 위해

핵심룬은 어둠의 수확을 채용합니다.

감전의 채용률도 낮지 않은 편인데

이유는 후술하겠습니다.

라인 개입이 큰 포지션인 정글러답게

사냥의 증표와 굶주린 사냥꾼을 채용하고.

3번째 줄은 뭘 채용하던 전부 사용이 가능하여 효율이 좋지만

돌진기가 있어서인지 - W스킬이 돌진기 판정입니다 -

돌발일격을 채용하는 비율이 조금 더 높습니다.

보조 룬으로는 마법이 많이 채용이 됩니다

강타를 자주 쓰는 정글러답게

빛의 망토를 채용하고

스킬에 이동속도 증가가 붙어있어

기민함을 채용하여 추노력을 강화합니다.

능력치는 적응형 능력치 2개와, 방어력을 투자합니다.

어둠의 수확을 선택하지 않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위 두가지 선택지 모두 릴리아의 스킬 매커니즘에 기반한 선택지인데요.

릴리아의 패시브로 난입, 감전, 정복자 등의 스킬 스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Q - 평 으로 난입도 터지고, 감전도 터지고, 정복자는 3스택이 쌓인다는거죠.

공통점으로 두 선택지의 보조 룬은 지배를 채용하여

피의 맛, 굶주린 사냥꾼을 통한 생존력을 도모한다는 점입니다.

스킬 트리

Q - W - E 순서대로 마스터합니다.

E 스킬이 마스터할수록 둔화확률이 늘어나긴 하지만

W 스킬의 쿨타임 감소가 더욱 메리트가 있다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둔화보다는

패시브를 이용한 궁극기 수면의 활용도가 더욱 커지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템

AP 정글러의 영혼의 파트너 룬의 메아리가 픽률 부동의 1위이고

리안드리의 고통이 그 뒤를 잇습니다.

채용 이유는 티모 버섯과 비슷한 이유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패시브 도트뎀 1틱에 다 리안드리 효과가 묻기 때문에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룬의 메아리를 올리고 2코어로 리안드리를 선택합니다

3코어부터는 선택지가 많아지는데요.

리안드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라일라이의 수정홀

생존력 부동의 1위템 존야의 모래시계

치감, 체력, 마관, 주문력 다 챙길수 있는 모렐로노미콘

이렇게 나뉘겠습니다.


이 빌드가 현재까지 많이 보인다는 것이지

항상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므로

시간 되시면 연구를 개인적으로 해서

티어 상승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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